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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목요일로 자리 이동…8월 20일 첫방송


오디션의 원조 '슈퍼스타K7', 포스터 공개하고 첫방송 카운트다운

[장진리기자] '슈퍼스타K7'이 8월 20일로 첫 방송을 확정했다.

Mnet 측은 "'슈퍼스타K7'이 오는 8월 20일로 첫 방송일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즌 1부터 시즌6까지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해왔던 '슈퍼스타K'는 이번 시즌부터 목요일로 자리를 옮겨 시청자들을 만난다.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윤종신-백지영-김범수-성시경 등 4인 심사위원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슈퍼스타K7' 측은 "최근 목요일에 편성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언프리티 랩스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이어 '슈퍼스타K7' 역시 목요일에 편성되며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 에능이 목요일을 채우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새롭게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성시경은 티저 영상을 통해 "목요일이 좋다. 목요일은 일주일의 즐거운 후반으로 넘어가는 딱 중간이라 시청자들의 마음이 너그러워진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슈퍼스타K7'은 지난 5일 서울 지역 현장오디션을 끝으로 국내외 13개 도시에서 진행한 현장오디션을 마무리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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