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숙기자] 한화 4번 타자 김태균이 선제 투런포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김태균은 11일 잠실 LG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대포를 터뜨렸다.
김태균은 1회초 2사 2루에서 LG 선발투수 장진용의 4구째 높은 126㎞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6월 28일 문학 SK전 이후 8경기 만에 터진 시즌 17호 홈런이다.
한화는 김태균의 홈런이 터져 2-0으로 앞섰다.
[한상숙기자] 한화 4번 타자 김태균이 선제 투런포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김태균은 11일 잠실 LG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대포를 터뜨렸다.
김태균은 1회초 2사 2루에서 LG 선발투수 장진용의 4구째 높은 126㎞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6월 28일 문학 SK전 이후 8경기 만에 터진 시즌 17호 홈런이다.
한화는 김태균의 홈런이 터져 2-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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