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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한끼의 품격'부터 '올리브쇼'까지…쿡방 대세


'올리브쇼', 8월25일 오후 9시 첫방송

[김양수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한끼의 품격'에 이어 또한번 쿡방 MC에 나선다.

조세호는 내달 25일 리뉴얼 첫 방송되는 올'리브 '올리브쇼'에서 성시경, 박준우와 함께 진행자로 나선다.

31일 '올리브쇼' 연출을 맡은 신상호PD는 "요섹남의 아이콘 성시경과 '마스터셰프'에 참여할 만큼 요리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조세호, 그리고 지난해 '올리브쇼'를 이끌었던 박준우까지 '올리브쇼'가 새 MC와 함께 새 단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현재 방송중인 KBS joy '한끼의 품격'에서 홍진경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조세호는 '기미MC'로, 자신만의 사연이 있는 출연자들의 기상천외한 음식을 직접 맛보고 평가하는 역할을 맡아 쏠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일반인들의 정제되지 않은 음식에 길들여진 조세호가 과연 '올리브쇼' 셰프들의 요리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올리브쇼'는 다양한 경력의 셰프들이 나와,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이지레시피(easy recipe)를 전하는 프로그램. 일주일 식단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릴레이 쿠킹쇼를 통해 더욱 풍성해진 쿡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8월25일 오후 9시 첫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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