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지드래곤과 태양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10일 JTBC 측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태양은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성희성)의 녹화에 참석 중이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냉장고를 공개하고 이들 냉장고 속 재료로 완성될 셰프들의 요리를 평가할 예정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과 태양 편은 오는 31일과 9월7일 방영된다. 매 회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그램에 톱 아이돌로 꼽히는 두 인물이 게스트로 출연해 더욱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상황.
한편 10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영철과 최화정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김풍과 이연복의 '사제 대결' 역시 예고돼 기대를 얻고 있다. 재기만점 요리에 중식 조리법을 활용하며 '중화 요리의 대가' 이연복의 제자를 자청한 김풍이 스승 이연복과 어떤 경쟁을 펼쳤을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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