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가수 에일리가 발가락 골절상을 당했다.
8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에일리는 7일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발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라디에이터가 쓰러지면서 발가락을 찍었다. 긴급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4주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술을 할 상황까지는 아니라고 하더라. 통깁스를 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고 했다.
에일리는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위해 준비 중이었다. 10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었지만 컴백이 한 달 가량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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