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마마무 문별이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마마무 문별은 웹드라마 '스타트러브'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웹드라마 '스타트러브'는 20대 남녀가 연애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낸 달콤한 로맨스 드라마로 SS501 출신 김규종과 마마무 문별이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문별은 판타지 매력남 희민에게 첫눈에 반하는 아르바이트생 나영 역을 맡았다. 연기에 처음 도전하는 문별은 희민을 향하는 애틋한 마음을 애절하면서도 코믹한 연기로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마마무 소속사 측은 "문별이 웹드라마로 첫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처음인 만큼 팀과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하고 촬영에 임했다. 새로운 도전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스타트러브'는 하정우 주연의 영화 '보트' '내 청춘의 고함' 등을 만든 김영남 감독이 연출을 맡아 영화같은 아름다운 영상으로 극의 재미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한편 마마무는 최근 '음오아예' 활동을 통해 가요계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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