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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야구대표팀, 고척돔 '첫경기' 주인공


서울대 야구부와 15일 친선경기 치러

[류한준기자] 한국여자야구대표팀이 의미있는 경기에 나섰다. 여자대표팀은 15일 오후 국내 최초 돔구장인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고척 스카이돔 준공 기념 친선경기에서 서울대 야구부를 상대한다. 돔구장은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시설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친선경기를 비롯해 여러가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여자대표팀은 지난달 끝난 2015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대 야구부는 학업과 야구를 함께하며 야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팀이다. 대표팀에게 좋은 평가전 상대로 꼽힌다.

한편 고척 스카이돔은 준공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2주 정도 걸리는 검사 기간이 끝난 뒤 정식으로 개장한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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