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장사의 신-객주2015'가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두자리 시청률을 목전에 두고 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객주2015'는 전국 시청률 9.5%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기록분(7.8%) 보다 1.7%포인트 높은 성적이자 자체최고시청률이다.
동시간대 MBC '그녀는 예뻤다' 역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그녀는 예뻤다'는 14.5%로 집계됐고,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5.9%에 그쳤다.
이날 '객주2015'에서는 천봉삼(장혁 분)이 송파마방 2대 객주인 자리를 거절하고 떠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더불어 남장여자이자 젓갈장수인 개똥이(김민정 분)가 등장해 죽어가는 길소개(유오성 분)를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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