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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생애 첫 리얼리티 '에이프릴이 간다' 방송


'에이프릴이 간다', 26일부터 2주간 방송

[이미영기자]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생애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됐다.

21일 오후 1시 DSP미디어의 네이버TV 캐스트, 에이프릴 공식 오피셜 채널 등에서 에이프릴의 리얼리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화려한 CG와 함께 '에이프릴이 간다'라는 문구와 버스 모양의 로고가 나타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에이프릴은 핑클, 카라, 레인보우에 이어 DSP미디어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으로, 지난 8월 말 타이틀 곡 '꿈사탕'으로 데뷔 1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인기가 날로 높아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DSP미디어는 '에이프릴이 간다'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작. 무대 위의 아티스트가 아닌,평균 나이 17.5세인 엉뚱 발랄 소녀들의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당일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에이프릴이 간다' 포스터를 공개, '에이프릴이 간다' 예고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

'에이프릴이 간다'는 오는 26일부터 총 4주 동안 평일(월~금) 총 20회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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