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황의조 원톱, 미얀마 골문 공략 나선다


미얀마전 선발 명단 발표, 지동원-기성용-구자철-이재성 2선 포진

[이성필기자] K리그 올 시즌 영플레이어상을 노리는 황의조(성남FC)가 미얀마 골문을 정조준한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조별리그 5차전 미얀마와 경기에 나설 선발 출전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4-1-4-1 포메이션에 기반을 둔 공격적인 전술이 예상된다. 황의조가 원톱으로 나서고 지동원(아우크스브루크)-기성용(스완지시티)-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재성(전북 현대)이 공격 2선에 배치됐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정우영(빗셀 고베)이 나서며 후방 수비라인에는 김진수(호펜하임)-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곽태휘(알 힐랄)-장현수(광저우 푸리)가, 골키퍼에는 김승규(울산 현대)가 출전한다.

조이뉴스24 수원=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황의조 원톱, 미얀마 골문 공략 나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