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배우 이훈과 티아라 소연이 '2015 APAN star awards' MC로 나선다. 티아라 소연은 3년 연속 '에이판스타어워즈'의 진행을 맡았으며, 이훈은 4대 MC로 낙점됐다.
'2015 에이판스타어워즈'는 지상파, 케이블, 종합편성채널 등 대한민국 모든 방송사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 어느 해보다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들이 많은 사랑을 받아 더욱 풍성한 축제로 기대되는 가운데, 올해 4대 MC로 배우 이훈이 확정됐다.
이훈은 최근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를 통해 더욱 깊어진 연기력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브라운관을 넘어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프랑스어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재치로 안방극장의 시선까지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훈은 지난 10월 '코리아 승마 페스티벌' MC로 뛰어난 언변과 진행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훈은 지난해에 이어 3년째 진행을 맡아온 티아라 소연과 함께 '에이판스타어워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5 에이판스타어워즈'는 오는 28일 오후 7시 강원도 원주 종합 체육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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