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가 또 한 번 파격적인 분장으로 안방을 공략한다.
29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리그'(연출 박성재) 147회에서 박나래는 '인간 복사기'라는 별명에 걸맞게 전현무, 차승원 등 인기 연예인들로 변신해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매회 놀라운 분장으로 소름 돋는 싱크로율을 자랑해 온 박나래는 '중고&나라' 코너를 통해 인기 MC 전현무로 파격 변신한다. 전현무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한 광고 속 모습으로 나타나 등장부터 관객들을 폭소케 할 전망. 전현무의 특징을 완벽하게 잡아낸 '3초 행동 모사'는 물론 전현무보다 더 전현무 같은 분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박나래의 활약은 '초저가 항공' 코너에서도 계속 된다. 지난 146회 방송에서 tvN '삼시세끼-어촌편' 속 '차줌마' 차승원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박나래는 다시 한 번 차승원으로 변신, '참바다' 유해진이 된 이세영을 지원사격한다.
한편 이날 방송의 '오지라퍼'에서는 이국주가 남자친구의 첫사랑이 추억인지 혹은 현재진행형인지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는 3가지 질문을 공개한다. '작업의 정석'에서는 '양세바리' 양세형, 유상무 등 출연진들마저 깜짝 놀라게 한 역대급 연기력의 관객이 등장해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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