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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3' 잭 블랙, 1월20일 첫 내한 확정


여인영 감독과 동반 내한

[정명화기자] 할리우드 개성파 스타 잭 블랙이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는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의 국내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잭 블랙이 '쿵푸팬더3'의 국내 개봉을 기념해 내년 1월 20일 내한한다고 밝혔다.

'쿵푸팬더'의 1편부터 3편까지 모든 시리즈에서 '포'의 목소리를 연기한 잭 블랙의 내한은 이번이 처음. 잭 블랙은 한국계 연출가 여인영 감독과 함께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잭 블랙과 여인영 감독은 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레드카펫, 기자회견 등을 통해 '쿵푸팬더3'를 기다려온 한국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할 계획이다.

1, 2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하는 '쿵푸팬더3'는 2016년 전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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