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미션TV'가 새롭게 바뀌었다.
본격 모바일 예능 버라이어티 '미션TV'가 지난 16일 기존 아이돌 위주로 펼쳐졌던 에피소드에서 전문 2MC가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체제로 변화했다. 2MC가 그동안 도전하지 않았던 분야를 배워 대결을 펼치는 구도로 진행된다.
새롭게 바뀐 '미션TV' 2MC는 '귓방망이'와 '이리로' 등으로 활동한 걸그룹 배드키즈 멤버 루아와 노래, 연기, 리포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홍반장(홍정인)이다. 이들은 첫 방송부터 톰과 제리 같은 호흡을 자랑했다.
이번에 공개된 미션은 스케이트. 유영재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가 직접 출연해 스케이트와 관련된 꿀 팁들을 공개하며 재미뿐만 아니라 정보까지 전달하는 알찬 구성을 선보였다. 이후 스케이트를 주제로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미션TV'를 제작하는 관계자는 "'미션TV'가 뉴미디어 기반으로 제작되는 콘텐츠인 만큼, 보다 리얼하고 색다른 재미를 선보이기 위해 대대적인 변화를 꾀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션TV'는 공식 SNS 채널과 국내 유수의 동영상 플랫폼인 판도라TV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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