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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2월 콘서트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


2월 서울 콘서트로 월드투어 시작

[정병근기자] B.A.P가 오는 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열리는 서울콘서트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9일 "월드투어의 서막을 여는 서울 공연에서 B.A.P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을 비롯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외에도 멤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히트곡 무대와 솔로 무대 등 신선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B.A.P는 데뷔 다음해인 2013년 미국과 아시아를 아우른 퍼시픽 투어(PACIFIC TOUR)에 이어 2014년 4개 대륙을 횡단한 컨티넨트 투어(CONTINENT TOUR)를 진행하며 명실상부 '공연형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남아메리카 대륙까지 추가로 방문해 북미, 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를 경유해 5대륙을 방문하는 월드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가로 살펴보면 미국, 멕시코, 브라질, 폴란드, 러시아, 뉴질랜드 등 총 15개국에 달한다.

다수의 해외 투어와 무대 경험으로 실력을 쌓아온 B.A.P의 월드투어 그 첫 번째 공연을 장식할 서울 공연은 오는 2월 20일과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폴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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