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지난해 9월 방송 예정이던 리얼 관찰 예능 '우애를 위해'가 '우리는 형제입니다'로 타이틀을 교체하고 2016년 KBS 2TV 설 파일럿으로 방송을 확정했다.
스타들과 실제 형제사이의 일상을 관찰하는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바빠진 생활 속에서 서로 소홀해지며 대화가 줄어든 형제들이 어린 시절 추억을 되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며 그 안에서 형제의 의미를 확인하는 프로그램.
이번 설 파일럿은 EXID 하니와 개그맨 유민상을 비롯 총 4팀의 형제, 자매, 남매들로 출연하며 각각 팀마다 그들의 진솔하고 리얼한 일상생활을 통해 남다른 우애를 과시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kbsbro)을 통해 EXID 하니를 시작으로 출연하는 스타들이 직접 형제간의 미공개 사진을 올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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