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서강준과 임시완, 조진웅, 이광수 등이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 출연을 논의 중이다.
1일 오후 tvN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서강준과 임시완, 조진웅, 이광수 등에 '안투라지' 캐스팅 제안을 했으며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또 드라마 '안투라지'와 관련 "새 금토드라마 '기억' 후속작은 '디어 마이 프렌즈'다. 현재 편성 요일과 방영 시기 등은 아직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안투라지'는 2004년 7월 미국 HBO에서 첫 방송됐다. 할리우드 스타의 일상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끈 블랙코미디로, 화려한 캐스팅과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카메오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tvN이 판권을 구입했으며, 최근 제작이 확정됐다. 올해 내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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