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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수 출연설부터 해외가수까지…벌써 뜨겁다


'상상 초월 가수가 온다' 예고…21일 라인업 관심 집중

[이미영기자] '복면가왕'의 오는 21일 라인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은 오는 21일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새 가수들의 경연이 펼쳐진다.

앞서 '복면가왕'은 지난주 예고 방송을 통해 '레전드급 라인업'이라고 기대감을 부추긴 바 있다. '복면가왕'은 '상상초월의 복면가수가 찾아온다. 미친 섭외 더 미친 가창력!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반전, 레전드 오브 레전드'라는 자막과 깜짝 놀라는 판장단과 관객들의 모습을 담아 새 라인업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예고 속 짧게 등장한 출연진만으로도 네티즌 사이에서는 '숨바꼭질'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 특히 네티즌 사이에서는 예고 영상 속 한 출연자가 노래하는 포즈가 이수와 닮았다며 '이수 출연설'을 제기했다.

이어 19일 한 매체는 이들 라인업 중 유명 해외가수가 있다고 보도했다. '복면가왕'에 해외가수가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최근 내한 방문했던 가수들이 추리선상에 올랐으며, '복면가왕'을 위해 '극비 방문' 했을 가능성도 있다.

일단 제작진은 이들 가수들의 출연 여부에 대해서도 언급하기가 애매한 상황. 나이, 직종, 신분을 숨긴 스타들이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복면가왕'의 특성상 출연자의 정보를 감추는 것이 이 프로그램만의 재미요소다. 이에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라고 밝힌 상황.

분명한 것은 제작진 스스로 '레전드 오브 레전드'라고 밝힐 만큼 깜짝 놀랄 가수의 출연이 있다는 것. 방송 때마다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재조명 되는 가수가 넘쳐나는 가운데 '복면가왕' 제작진이 어렵게 섭외한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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