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하나은행, 창단 첫 PO 진출 '팬 서비스'


27일, 3월6일 주말 홈 경기서 팬 사인회 및 포토타임 실시

[정명의기자]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이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념해 팬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시즌까지 하위권에만 머물렀던 하나은행은 올 시즌 첼시 리 등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는 과감한 투자를 했다. 이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맞물려 2012년 창단 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무대에 오르는 결과로 이어졌다.

특히 지난해 9월 모기업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통합하며 구단명을 하나외환에서 KEB하나은행으로 변경한 후 맞이한 첫 시즌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하나은행은 27일과 3월6일 주말 홈 경기 종료 후 부천체육관 플로어에서 팬 사인회 및 포토타임을 실시한다. 입장권 추첨을 통해 팬 20명에게는 웅진플레이도시 이용권 2매씩을 증정한다. 또한 플레이오프 홈 경기에서는 선착순 2천명에게 축하 떡을 증정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농구단 관계자는 "플레이오프에서도 멋진 경기를 보여줄 것을 약속하며 승리를 위해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하나은행, 창단 첫 PO 진출 '팬 서비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