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음악대장이 '복면가왕' 5연승을 달성했다.
27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의 자리를 노리며 준결승에 오른 4명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가왕전에 오른 우주요원 넘버세븐과 대결을 펼쳤고, 음악대장이 승리했다. 음악대장은 22대부터 26대까지 가왕이 됐다.
음악대장은 앞서 가왕 자리를 장기집권했던 클레오파트라와 코스모스를 넘어서 캣츠걸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넘버세븐의 정체는 스피카 김보형이었다. 김보형은 "속이 후련하다. 즐겁고 특별한 경험이다. 이 사람이 정말 좋은 가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좋은 앨범 갖고 곧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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