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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태후' 큰 성과, 더 이상 욕심내지 않아"


7일 오후 게릴라 이벤트 개최

[정병근기자] 배우 진구가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큰 성과를 이뤘다고 했다.

진구가 7일 오후 5시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게릴라 이벤트 '태양의 진구, 스쿨어택 명 받았지 말입니다'를 개최했다. 1200여 명의 팬들이 꽉 들어찬 가운데 진구는 "오래 기다렸다. 이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진구는 시청률 40%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묻자 "원하는 성과는 충분히 이뤄서 더 이상 욕심내지 않는다"며 40%를 돌파했을시 공약에 대해 "30% 돌파했을 땐 하트 인증샷을 올렸는데 40%가 되면 동영상을 올리겠다. 내용은 이제부터 아이디어를 짜보겠다"고 했다.

진구는 시청률 30%를 훌쩍 넘기는 등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상남자인 서대영 상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2003년 데뷔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진구는 "이렇게 여러분들 뵐 때마다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예전보다 더 사랑을 해주시는구나 정도는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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