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이 한중 합작 예능프로그램 '스타강림'에 한국 대표로 출연한다.
3일 연예계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이 '스타강림'에서 한 팀으로 활약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그려낼 좌충우돌 중국 기업 적응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타강림'은 한국 스타 6인, 중국 스타 6인이 한국과 중국의 기업 6곳씩을 선정해 서로 다른 문화권 안에서 중책을 맡은 회사원으로 일하며 겪는 문화충돌의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줄 직업체험 버라이어티쇼.
특히 SBS '스타킹'으로 호흡을 맞춰온 방송인 강호동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스타강림' MC로 발탁된 가운데 국가대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까지 출연을 확정지어 관심을 모은다.
한편, '스타강림'은 오는 11일 한국에서 제작보고회를 진행하며, 7월9일 중국 산둥TV 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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