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 '불타오르네'로 최고 난이도 안무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이 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신곡 '불타오르네 (FIRE)'의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기존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없었던 '불타오르네 (FIRE)'의 전체 안무가 담겨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을 포함해 약 50명의 군단이 만들어내는 격정적인 대규모 군무신은 역대 최고 난이도와 최고 스케일을 자랑한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열린 단독콘서트에서 '불타오르네' 첫 무대를 공개하며 "연습을 열심히 했는데도 정말 힘들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안무다. 우리가 움직이면서 의구심이 든다"고 이번 안무를 설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7일과 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16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주 음악방송을 통해 '불타오르네' 무대를 선보인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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