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이민호가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다.
19일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이민호가 과거 교통사고로 인한 병력 때문에 공익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았으며, 2011년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당시 차량 반파 사고를 당해 부상을 당한 바 있다. 이로 인해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민호의 입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한중 합작영화 '바운티 헌터스'에 출연했으며 오는 7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차기작으로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 거론되고 있으나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