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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엠넷 '우주 LIKE 소녀'로 리얼리티 신고식


"덕후의 시점으로 보라본 아이돌 담아낼 것"

[이미영기자] 신인 걸그룹 우주소녀가 Mnet에서 리얼리티 신고식을 치른다.

엠넷이 오는 6월 9일 걸그룹 우주소녀의 일상을 여과 없이 공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주 LIKE 소녀'를 선보인다.

우주소녀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중국의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야심 차게 기획한 한중 합작 걸그룹이다. 감각적인 음악은 물론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 다채로운 매력으로 음악,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주 LIKE 소녀'는 우주소녀의 리얼한 일상을 파헤치기 위해 1인칭 시점을 도입, 열혈 팬 '김덕후'의 시선을 통해 우주소녀의 매 순간을 밀착해 보여주는 초근접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열혈 팬 김덕후가 언제 어디서나 우주소녀의 주위를 맴돌며 멤버들의 일상을 관찰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초 근접 촬영 기법으로 마치 눈앞에서 우주소녀를 직접 보는 듯한 생생함을 전한다.

또 12명의 멤버들의 숨겨진 개인기와 매력은 물론, 차세대 걸그룹으로서의 가능성, 평범한 일상의 모습까지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우주소녀의 다양한 매력을 모두 보여줄 계획이다.

연출을 맡은 Mnet 황성호 PD는 "'우주 LIKE 소녀'는 '덕후의 시점으로 바라본 아이돌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했다. 팬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우주소녀의 사적인 모습을 바로 옆에서 관찰하는 것처럼 리얼하고 자연스럽게 담아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우주 LIKE 소녀'는 오는 6월 9일 오후 7시 30분 첫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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