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의기자] 한화 이글스가 이틀 연속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한화 구단은 12일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주말 3연전 마지막 날 경기가 매진됐다고 알렸다.
전날(1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LG전도 만원관중이 찾았다. 한화는 이로써 올 시즌 개막 후 홈 30경기 가운데 6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 홈 누적 관중은 27만8천149명(경기당 평균 9천272명)이다.
한화는 지난 시즌에는 이글스파크에서 17회, 제2 홈구장인 청주구장에서 4회 등 모두 21차례 홈경기 매잔을 기록했다. 한 시즌 팀 역대 최다 관중인 65만7천385명이 구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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