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가수 윤하, 핫펠트(HA:TFELT, 원더걸스 예은), 래퍼 치타가 함께 팬들과 첫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윤하, 핫펠트, 치타 3인은 13일 오후 6시 30분 네이버 V LIVE를 통해 최초로 콜라보 신곡 발매 기념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윤하와 치타의 V LIVE 채널을 동시에 오픈하여 윤하의 '알아듣겠지(Feat. HA:TFELT, 치타)' 발매를 기다렸던 팬들과 첫 소통하는 시간이다.
이날 0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모두 공개된 가운데, '우먼파워'로 돌아온 3명의 여성 뮤지션들이 깜짝 결성하게 된 계기와 노래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 '알아듣겠지'에 대한 Q&A도 진행할 예정이다.
팬들은 3인의 조합을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고, 그간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앞서 윤하, 핫펠트, 치타 여성 뮤지션 3인의 신선한 콜라보 소식이 알려진 직후 많은 사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온 이번 신곡은 특히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 받아온 윤하의 특별한 변신에 더욱 이목이 집중돼 왔다.
얼터너티브 기반의 록 사운드와 트렌디한 신스팝, 트랙에 강함을 더해주는 트랩 요소들이 어우러져 색다르고 신선하게 다가오는 '알아듣겠지'는 바람기 다분한 남자친구에게 느끼는 화를 가사로 센스 있게 표현해 당당한 여성으로서의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