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가수 KCM이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KCM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컴백 조금만 기다려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CM이 녹음실에서 신곡을 녹음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정확한 컴백 일자를 밝히지 않았다.
KCM은 지난 1월 MBC '복면가왕' 출연 당시 인터뷰를 통해 "'잊혀진 가수'라는 말을 듣고 자극제가 됐다. 사실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나오게 됐다"고 이야기 한 바 있다.
KCM의 신곡은 2011년 싱글 '엄마 아빠 사랑해요' 이후 5년 만이다. 그는 최근 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OST를 불렀다.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의 KCM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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