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대한농구협회에서 제1회 FIBA 아시아 챌린지 대회를 앞두고 남자농구대표팀이 소집됐다. 허재 대표팀 감독이 발언하고 있는 가운데 대표로 뽑힌 허 감독의 두 아들 허웅(왼쪽), 허훈이 경청하고 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팀은 소집 후 곧바로 충북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1차 강화 훈련을 소화한 뒤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대만 뉴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제38회 윌리엄존스컵에 출전한다. 허 감독과 장남 허웅(동부), 동생 허훈(연세대) 삼부자가 대표팀에서 만나 한솥밥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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