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가수 자이언티와 어반자카파가 렛츠록페스티벌에 합류했다.
가을 도심 속 뮤직페스티벌 2016렛츠록페스티벌(이하 렛츠록)이 11일 오전 09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하여 자이언티, 어반자카파, 노브레인 등을 포함한 11팀의 2차 라인업 명단 공개와 함께 날짜별 아티스트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렛츠락 2차라인업 아티스트들을 살펴보면 음원깡패 자이언티, 어반자카파를 필두로 홍대 펑크록의 원조 노브레인과 트랜스픽션 그 외 이승열, 홍대광, 슈가도넛, 데드버튼즈, 블루파프리카, 잔나비, 박원까지 뮤지션 11팀이 합류했다.
그해 음악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트 뮤지션들을 초청해 꾸며지는 렛츠록은 앞선 1차라인업에선 YB,국카스텐, 스탠딩에그, 장미여관, 계피of가을방학, 몽니, 제이레빗, 슈가볼, 바닐라어쿠스틱 등 15팀에 이번 2차라인업 까지 포함해 총 26팀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앞으로 2016 렛츠록은 3차, 4차라인업까지 24팀을 추가로 공개하며 총 50팀의 출연진을 완성할 예정이다.
2016 렛츠록은 12일 오후 11시 인터파크를 통하여 렛츠락 매니아들을 위해 요일별 1일권과 2일권 마지막 할인권인 렛츠락 러버스티켓을 1500장 한정 판매한다. 9월 24일~25일 양일간 한강 난지공원 젊음의 광장과 잔디마당 두 곳에서 펼쳐진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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