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다음주 이종석과 김우빈이 드디어 맞붙는다. 하락세에 있는 김우빈의 '함부로 애틋하게'가 기대작 'W(더블유)'와 만나 어떤 결과를 낳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밤 방송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는 전국 시청률 11.0%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방송분(11.9%) 보다 0.9%포인트 하락했다.
동시간대 SBS '원티드'는 7.7%를, 마지막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는 6.4%를 차지했다.
이날 '함부로 애틋하게'는 2회 연속 시청률 하락의 고배를 마셨다. 당초 12.5%로 기분좋게 출발했던 '함부로 애틋하게'는 3회 11.9%에 이어 4회에서 또 다시 시청률이 하락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특히 오는 20일에는 이종석, 한효주의 MBC 새 수목드라마 '더블유'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흥행불패' 이종석과 '동이' 이후 6년 만에 컴백하는 한효주의 조합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
'더블유'와 '함부로 애틋하게'의 첫 맞대결은 오는 20일 펼쳐진다. 과연 시청률 대결의 승자는 누가될 것인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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