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YG엔터테인먼트 독립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의 활동이 본격화된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YG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독립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은 자이언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자이언티가 작업한 곡이 곧 발표될 예정이다.
더블랙레이블은 YG의 간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테디가 직접 설립한 독립 레이블로 자이언티와 쿠시가 소속돼 있다. 최근 YG 사옥 부근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YG는 더블랙레이블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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