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이민호와 수지 양측이 결별설을 부인했다.
1일 오후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이민호의 소속사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두 사람의 결별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지에게 확인했다.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 잘 만나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해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대한민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공식 톱스타 커플이 됐다. 배우와 가수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는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들썩이게 만들었다.
한편 수지는 현재 방송 중인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 중이며, 이민호는 오는 11월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로 안방 컴백을 앞두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