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배우 지성이 SBS 드라마 '피고인' 출연을 검토중이다.
지성 측은 2일 "지성이 '피고인'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성은 '딴따라' 종영 후 많은 작품을 제안받았고,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피고인'은 사형수가 된 강력검사의 누명 탈출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지성은 극중 강력사건 전담부서인 서울 중앙지검 형사3부 검사 박정우 역을 제안 받았다.
'피고인'은 오는 29일부터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후속으로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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