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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송지은, 2년 만에 솔로 컴백…어쿠스틱 댄스곡


9월 둘째주 앨범 발매 "완성도 위해 심혈 기울였다"

[이미영기자] 시크릿 송지은이 2년 만에 솔로 컴백을 확정지었다.

31일 송지은은 시크릿 공식채널을 통해 의문의 빨간줄에 양손을 결박당한 모습이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흑백톤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오는 9월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솔로곡은 어쿠스틱 기반의 댄스곡으로 기존 댄스곡과는 차별화를 두었으며, 최근 송지은은 신곡 뮤직비디오와 자켓 촬영을 마치고 음반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첫 번째 미니앨범 '25(스물 다섯)' 이후 2년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송지은은 시크릿 데뷔 이후에도 꾸준히 솔로 활동을 하며, 2011년 '미친거니', 2013년 '희망고문' 등을 통해 실력파 여자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또한 지난 솔로 앨범 '25(스물 다섯)'에서는 '차세대 디바'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패션으로도 주목받았으며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해 솔로 여가수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송지은은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지난 4월 종영한 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주인공으로 연기자로도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최근 '뷰티스테이션 더쇼'의 MC로 발탁되어 MC로도 활약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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