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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해투3'로 복귀시동…6년 만에 KBS프로그램 출연


10월1일 녹화, 이다해와 열애·신변 논란 털어놓을까

[김양수기자] 내달 컴백을 앞둔 가수 세븐이 KBS 2TV '해피투게더3'를 통해 본격 복귀 시동을 건다. 세븐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2012년 SBS '강심장' 이후 4년만, KBS 프로그램 출연은 무려 6년 만이다.

30일 KBS 예능국 측은 "세븐이 오는 10월1일 오후 '해피투게더3' 녹화를 진행한다"며 "세븐과 함께 강균성, 슬리피, 아스트로 차은우, 우주소녀 성소 등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인물은 단연 세븐. 세븐은 최근 동갑내기 배우 이다해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2014년 군 복무시절 근무지 무단이탈 및 안마시술소 출입 논란을 일으킨 이후 첫 예능 출연으로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추석 파일럿 예능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우주소녀 성소와 차세대 대세돌로 손꼽히는 아스트로 차은우 등의 출연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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