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영화 '아가씨'의 신예 김태리가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오즈세컨(O’2nd) 매장에서 여유롭게 쇼핑하는 김태리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김태리는 오버핏의 화이트 코트와 레이스 블라우스를 착용하는 등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멋지게 스타일링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수수하면서도 단아한 룩에 비딩 장식이 인상적인 체크 패턴의 슈즈로 포인트를 주며 최근 급 부상 중인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 이후 차기작인 '리틀포레스트'를 통해 신선하고 색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