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가 스포츠인권 관련 전문인력풀 워크숍 자리를 마련한다.
체육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호텔인터시티에서 3일 동안 '2016년도 스포츠인권 전문인력풀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커뮤니케이션 기법과 스포츠심리상담 등에 관한 전문가 강의 및 우수사례 발표, 분임토의 등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체육회 측은 "스포츠인권 전문인력풀을 양성해 스포츠 현장에서 (성)폭력 사건에 대한 조사와 상담,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건전하고 투명한 체육환경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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