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가 직원들의 회계업무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체육회 산하 회원종목단체 직원들의 회계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열린다. 체육회 측은 "약 150여명의 직원들이 참가하고 교육시간은 48시간"이라고 전했다,
회계교육 기초과정은 6일과 7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중·고급과정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소마미술관에서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회계 기초 ▲회계 감사 ▲결산과 재무제표 ▲세법 ▲퇴직급여 ▲연말정산 등 내실 있는 과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체육회 측은 "통합체육시대에 따라 회원단체 재정 투명성과 직원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매년 회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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