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새 신부 나르샤가 결혼 2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지난 10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는 오는 12월14일 첫 방송되는 KBS JOY '연애를 부탁해' 출연을 결정했다.
9일 KBS JOY측은 조이뉴스24에 "나르샤가 '연애를 부탁해' 촬영을 마무리지었다. 14일 밤 11시10분 첫 방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애를 부탁해'는 연애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짧은 형식의 드라마. 그간 보지못한 색다른 스타일의 예능 드라마가 될 전망이다.
나르샤는 그간 tvN 'SNL코리아'에서 콩트 연기는 물론 드라마 '빛과 그림자' '울랄라 부부' '가족을 지켜라' 등에서 정극 연기도 경험한 바 있다.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연애를 부탁해'에서 나르샤가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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