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김태리가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18일 김태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공식 SNS를 통해 포스터 공개와 함께 김태리의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 김태리의 팬미팅은 오는 4월 19일 오후 5시와 20일 오후 4시 등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김태리 팬미팅 포스터 [사진=매니지먼트mmm]](https://image.inews24.com/v1/a19ed91e1d52c8.jpg)
앞서 지난 17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뽑기 기계 속 김태리의 다양한 작품 이미지뿐만 아니라 그녀의 어린 시절 등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18일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에는 캡슐 안 종이에 이번 팬미팅 개최 일자가 적혀 있다.
김태리는 그간 영화 '아가씨', '1987', '리틀 포레스트', '승리호', '외계+인' 1·2부를 비롯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과 '스물다섯 스물하나', '악귀', '정년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태리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그동안 받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획하는 등 행사 준비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태리의 첫 단독 팬미팅 장소 및 티켓 오픈 등 상세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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