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동심으로 돌아가 발로 뛰는 추격전을 펼친다.
18일 오후 9시 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능형 자체 콘텐츠 'WE RIIZE'(위 라이즈)의 새로운 에피소드인 'RUNNING RIIZE'(러닝 라이즈)가 공개된다.
![라이즈 자체 콘텐츠 'WE RIIZE' 캡처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bf9ab29dcce507.jpg)
이번 에피소드는 라이즈가 3:3으로 팀을 나눠 진행한 추격전을 2편에 걸쳐 담았다. 이날 오픈되는 1편에서 멤버들은 "(운동장) 선 넘지 마세요"라며 치열한 기싸움을 하다가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몸풀기 및 보물찾기 시간을 갖고 서로의 전력을 탐색하게 된다.
우선 라이즈는 몸풀기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시작, 허술한 매력의 첫 술래와 그를 보다 못해 자발적으로 다음 술래가 된 실력자, 모두를 떨게 만든 묘한 무빙의 주인공 등 각자 개성을 뽐낸다. 이들은 "이 정도면 몸이 안 풀리는 게 이상하다"면서 잔뜩 신난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서 라이즈는 구역마다 주어진 미션에 도전해 추격전 베네핏이 걸린 보물 획득에 나선다. 애타게 "앤톤아 이리 와봐"를 외치는 멤버, 탐색 속도와 정확도가 반비례하는 멤버, 공만 보면 자신감이 샘솟는 멤버 등 모두가 미션을 즐기는 장면도 눈길을 끌 전망이다.
결국 뜻밖의 연속 행운이 찾아온 팀과 리액션이 줄어든 팀으로 희비가 갈리자 누군가 목소리를 높여 자연스럽게 또 다른 작전을 이어가는데, 추후 공개되는 2편 속 라이즈의 추격전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라이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예능형 콘텐츠 'WE RIIZE' 뿐만 아니라 리얼타임 콘텐츠 'RISE & REALIZE', 플레이리스트 콘텐츠 'RIIPLY', 커버 콘텐츠, 브이로그, 퍼포먼스 연습 등 다채로운 영상을 선사, 현재 해당 채널 누적 조회수 7억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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