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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정동원 "임영웅과 이웃, 한강뷰 57평 자가서 혼자 살아...명품병은 완치"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정동원이 한강뷰 자가에 산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윤정수, 지예은,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정동원의 재력에 대해 "임영웅과 이웃 사촌이라고 한다. 그 아파트가 한강뷰인데다가 정동원 자가라고 한다. 중요한 건 정동원이 열아홉 살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은 "집이 몇 평이냐"고 물었고, 정동원은 "57평이고 혼자 산다"고 말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SBS]

정동원은 명품병에 대해 언급하며 "누가 봐도 '나 루이비통이야' 싶은 걸 입었다. 그런 걸 입는다는 사실을 과시하고 싶었다. 중2병이 왔던 것 같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정동원이 장민호를 만나고 중2병이 완치됐다"고 말했다.

정동원은 "뒤에서 한 대 맞은 듯한 기분, 정신을 차린 계기가 됐다. 장민호 삼촌이 '너 진짜 없어 보이고 하나도 멋이 없으니까 정신 차려라'라고 했다. 그때 정신을 확 차렸다. 물론 (장민호도) 멋을 안 부리진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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