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3' TOP7이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13일 TV CHOSUN '미스터트롯3'가 3개월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19.1%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막을 내린 '미스터트롯3'에서 영광의 眞 왕관을 차지한 주인공은 22년 차 현역 최고참 김용빈이었다. 이어 善 손빈아, 美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TOP7에 이름을 올렸다.
![미스터트롯3 갈라쇼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74175a7e72ad1e.jpg)
이런 가운데 20일부터 2주간 목요일 밤 10시 TV CHOSUN '미스터트롯3 갈라쇼'가 방송된다. '미스터트롯3 갈라쇼'는 TOP7이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신 국민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쇼이다. TOP7 멤버들은 TOP7 선정 직후부터 갈라쇼를 위해 연습을 거듭했다고. 이에 '미스터트롯3 갈라쇼'에서는 TOP7 멤버들이 부르는 화제의 경연곡은 물론, TOP7의 단체무대도 쏟아진다.
특히 최초 공개되는 TOP7의 단체무대가 주목된다. 이날 TOP7은 여러 곡의 단체무대를 선보인다. TOP7 멤버들은 한껏 물오른 비주얼과 호흡이 짝짝 맞는 안무로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흡사 아이돌 그룹의 쇼케이스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이에 현장의 관객들은 "언제 이걸 다 준비했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MC 김성주 역시 "TOP7 중 천록담, 추혁진은 춤을 잘 추지만 그렇지 못한 멤버도 있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창귀' 원곡자 안예은도 깜짝 등판한다. '창귀'는 '미스터트롯3' 장르별 팀미션에서 대학부가 불러 眞을 받은 곡이다. 이날은 원곡자 안예은과 대학부로 무대에 섰던 TOP7 최재명, 남승민이 함께 '창귀' 무대를 꾸민다. 또 안예은이 대학부의 '창귀' 무대를 본 솔직한 느낌도 공개한다.
이외에도 경연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TOP7의 예능감과 반전 매력, 베일에 감춰진 초특급 스타들과의 컬래버 무대 등도 만날 수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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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가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김용빈 가수님 응원합니다
김용빈 가수님 응원합니다
김용빈 가수님 정통트롯을 계승하고 한류 k-트롯의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아티스트가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추혁진님 보러 본방사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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