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밴드 AxMxP(에이엠피)가 데뷔 전 화보를 장식하며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AxMxP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4월호를 통해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각양각색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데뷔 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프로다운 면모를 발산했다.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밴드 AxMxP(에이엠피)가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더블유 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9c509531788055.jpg)
공개된 화보 속 네 멤버는 모노톤의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락시크 무드를 뿜어냈다. 멤버들은 무표정한 듯 카리스마 있는 시선과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드럼 스틱과 기타 등 악기를 든 채 포즈를 취하며 밴드의 정체성도 놓치지 않았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AxMxP는 10년 만에 FNC에서 론칭하는 밴드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FNC 하면 '밴드 맛집'이라고 떠올리는 분들이 많은데, 그 수식을 들을 때마다 기분 좋은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들려주고 싶은 음악에 대해 "저희 밴드만이 낼 수 있는 음악적 색깔을 계속해서 찾아가는 중이다"라며 "세상에 나가려 발을 뗀 저희의 패기와 에너지를 보여주는 곡, 듣는 사람의 마음을 툭 건드리는 곡, 쿨하기보다 뜨거운 곡들을 들려드리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밴드 AxMxP(에이엠피)가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더블유 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7eb984aaae39ab.jpg)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밴드 AxMxP(에이엠피)가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더블유 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1251f0a4ec6b5b.jpg)
이처럼 AxMxP는 패션 매거진을 장식하며 차세대 밴드 유망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 가운데, 4인 4색 개성과 매력으로 똘똘 뭉친 이들의 정식 데뷔에 기대가 높아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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