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베이비몬스터가 첫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가운데 글로벌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공연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어 주목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의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베이비몬스터 투어 관련 이미지 [사진=YG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79fbf34bc23ccd.jpg)
당초 예정했던 회차의 티켓 대부분이 폭발적인 수요로 단숨에 소진된 데 이어 추가 공연 문의가 쇄도했기 때문. 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4월 11일~13일 카나가와, 5월 24일~25일 홍콩, 6월 28일~29일 타이베이에서 각 현지 팬들을 만나게 됐다.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무서운 성장세와 심상치 않은 티켓 파워를 엿보게 하는 지점이다. 실제 일본 투어의 시작을 알렸던 카나가와와 아이치에서의 공연은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내 인기 돌풍을 일으켰던 터다.
올해 1월부터 월드투어가 본격 전개되면서 멤버들의 탄탄한 실력이 글로벌 관객들 사이 입소문을 탄 덕분이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전곡 세트리스트를 핸드 마이크로 소화하는 완성도 높은 공연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어 향후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현재 총 20개 도시, 32회 공연에 걸쳐 데뷔 첫 월드투어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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