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29일 서울서 데뷔 첫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서울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오는 29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 (Belllie've You)' in SEOUL'(이하 'Our FLOWERLD (Belllie've You)')의 대망의 피날레 공연을 연다.

빌리 월드투어 'Our FLOWERLD (Billlie_ve You)' 서울 피날레 공연 포스터 [사진=미스틱스토리]

빌리는 지난해 첫 팬콘서트를 시작으로 7월부터 'Our FLOWERLD (Billlie've You)'를 통해 유럽 9개 도시, 미주 14개 도시, 아시아&오세아니아 7개 도시 등 총 30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 대세'다운 존재감을 입증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소통한 빌리는 서울 공연을 통해 월드투어 대장정을 팬들과 함께 마무리할 예정이다.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서울 피날레 공연은 빌리가 데뷔 후 국내에서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빌리의 첫 팬송인 'FLOWERLD'에서 착안한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일곱 멤버는 지금까지 선보인 음악, 퍼포먼스, 스토리텔링을 총망라해 빌리브(팬덤명)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빌리는 서울 공연만을 위해 준비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으로 월드투어의 정점을 찍은 빌리표 다양한 스페셜 무대가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