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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변우석 양측 "'21세기 대군부인' 하차 사실무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변우석과 아이유 양측이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하차설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8일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와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21세기 대군 부인' 하차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이유 변우석이 '21세기 대군 부인'에 출연한다. [사진=각 소속사]
아이유 변우석이 '21세기 대군 부인'에 출연한다. [사진=각 소속사]

이날 한 매체는 아이유와 변우석이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OTT 편성과 관련한 의견 조율 실패로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는 것. 그러나 양측은 이를 부인하며 드라마에 그대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MBC드라마 극본공모 당선작으로, 제작은 MBC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폭싹 속았수다'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아이유는 금수저로 태어나 화려한 미모와 지성, 지독한 승부욕까지 모두 가진, 재계 순위 1위 재벌가의 둘째 '성희주' 역을 맡는다.변우석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의 '이안대군'으로 분해 성희주와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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