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시청률 40% 돌파를 목전에 뒀다.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새로운 목표점에 한발 더 다가선 것.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연속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2회는 전국시청률 3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40회분이 기록한 최고시청률 35.1% 보다 1.1%포인트 높은 수치로, 시청률 40%도 머잖아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동진(이동건 분)과 나연실(조윤희 분)이 결혼을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숱한 난관을 이겨내고 과연 두 사람이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MBC '불어라 미풍아'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각각 19.5%와 13.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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