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추리의 여왕'이 수목극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2회 연속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순항 중이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밤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제작 에이스토리) 4회는 전국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1%) 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하완승(권상우 분)은 유설옥(최강희 분)의 추리를 바탕으로 살인사건으로 결론짓고 현장감식에 나섰다. 경찰의 조여오는 포위망에 범인은 자수했지만 설옥은 진범은 따로 있다며 완승과 대립했다. 설옥은 취조실에서 범인의 자백을 받으려던 찰나 시어머니 전화를 받고, 결국 자백은 없던 일이 됐다.
한편, 이날 SBS는 '사임당, 빛의 일기'를 결방하고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자 초청토론'을 방송했다. 1부는 11.6%를 기록했다.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7.1%로 집계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